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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38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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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16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4일 정유

雷雨雨, 午霽。 ○石手黃致孫來報“忠州白色眞石一塊, 輸在豆毛浦”云云, 乃去。○先令守孫輸物出送, 朝食後, 出還山所。奴梁且隨行。到廬拜哭以留。煇背依舊矣。送還梁且。○夕, 令夜叉入京。 | ○석수(石手) 황치손(黃致孫)이 와서, “충주(忠州)에서

16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5일 무술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朝行望祭于靈座如前儀。奴夜叉持麵、餠晩至, 不得早行焉。水丹生持來, 熟而薦之。夕, 慶應遺靑李, 薦新焉。○相甫兄夕來見去, 文應等來會罷。○箕星傷於杏, 得腹痛及頭痛云云, 令治之。○李止方惠市筆五柄, 濟叟兄惠黃毛五條。○蟬鳴。 |

16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6일 기해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送守孫于京, 通求藥疏於靑城君, 不遇空還。○婦以箕星得病, 由於我虐坐日中之故也, 又多雜言, 可怒也。○聞盧克祥貿槨板一部流送于京江之奇。○奴人梁且今日不發于楊口, 以其母之見侵於管領事, 來說, 還入京。○城主以稱念, 送燒酒、苽、

16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7일 경자

朝雷下雨陰。初伏。 ○獨守廬。○煇以推槨板事入京, 幷送箕星, 令調疾焉。○濟翁兄在監役處, 求得尾扇、麻鞋, 分寄于余。往見文應輩, 修答謝之。夕, 慶應、德應來話, 夜去。○夜叉自京還, 婦多爲片簡呈煩劇之辭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○휘(煇)가

16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8일 신축

晴陰。 ○獨守廬。○鄭有光來遺苽去。○僧人性證來遺麻屨去。○與文應着造棋戲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○정유광(鄭有光)이 와서 오이를 주고 갔다. ○승려 성증(性證)이 와서 미투리[麻屨]를 주고 갔다. ○문응(文應)과 바둑을 두면서 놀았다

16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9일 임인

晴。 ○獨守廬。○李桗氏來見去。慶應三人先到, 文應次到, 與文應着造碁四盤。○延得㱓來遺李去。昏也, 送夜叉于京, 煇率往楮子島云云, 不出來。奴守孫出還, 得見靑 城君答簡, 遺以數種藥物及筆二柄、尾扇一柄等也。○始用新醬瓮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

16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0일 계묘

晴東風。 ○守廬。○與文應着造碁。午, 相甫兄主到南麓松林, 往會作話。文應亦到。午後煇自京出來, 來會言“盧克祥所送槨板似佳, 往見楮子島, 流下豆毛浦, 付置有時家”云云。夕罷而還。暮, 慶應等來, 作閑談, 夜深去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○문응(文應

16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1일 갑진

乍雨陰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慶應等來見, 文應亦來。適延司議來彼幕云云, 卽散去。吾亦投彼, 終日坐敍雜談, 夕罷還。○夕, 送夜叉于京。○貴同妻來, 炊酒于釜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경응(慶應) 등이 와서 보았고 문응(文應)도 왔

16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2일 을사

晴炎。 ○與煇共守廬。慶應等來見。吾與文應戱碁, 不勝。○夜叉晩到, 輸祭物焉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경응(慶應) 등이 와서 보았다. 나는 문응(文應)과 바둑을 두었는데, 이기지 못했다. ○야차(夜叉)가 늦게 도착했는데, 제

17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3일 병오

晴, 朝霞午炎。 ○與煇共守廬。○文應來與戲碁, 均焉。又與共往見相甫兄, 午食而敍之。入見姑, 卽還廬臥休。○城主金瑚往來犬項處監前郊去, 令吏致一甁酒。○暮, 多喫甛瓜, 腹脹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문응(文應)이 와서 바둑을 두

17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4일 정미

霧驟雨炎。 ○與煇共守廬。○送守孫于京, 輸薪及空石焉, 夕, 還持米而納。○與文應終日戲碁, 皆不勝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수손(守孫)을 서울에 보내 땔나무와 빈가마니를 실어오게 했는데, 저녁때 쌀을 가지고 돌아와서 바쳤다

17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5일 무신

晴, 北風凉甚。 ○與煇共守廬。與文應投避暑于檢山空家, 復着碁。相甫、謹之亦會。午後罷散。暮, 往池邊, 會慶應等, 卽還。○有山來現而還, 得捉松德來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문응(文應)과 함께 검산(檢山)의 빈집에 피서하러

17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6일 기유

晴北風。 ○與煇共守廬。○文應來, 與爲碁戲。○送夜叉于京, 令與有山明日往貿沙器, 兼呈狀于利川乞米來。○孝子朴勤守來現去。○日氣不炎, 去板寑突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문응(文應)이 와서 함께 바둑을 두었다. ○야차(夜叉)를

17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7일 경술

晴東風。中伏。 ○與煇共守廬。○謹之來見, 小酌燒酒。文應午後來, 與爲碁戲, 夕罷。○家婢卜德持石鼎、醋器等出來。○夜叉、有山等下廣州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근지(謹之)가 왔기에 소주를 조금 마셨다. 문응(文應)이 오후에 와

17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8일 신해

晴東風。 ○與煇共守廬。○卜德還京。○金川來見去。○慶應等來見, 吾與文應着碁。午罷去。○午後, 文應等邀之, 卽往, 壽應生辰云, 饋以餠也。○延信送李實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복덕(卜德)이 서울로 돌아갔다. ○金川이 다녀갔다.

17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9일 임자

晴南風。 ○與煇共守廬。○李桗氏行祭云, 送退物。○延孝緩來見去。○玄玉山來現去。○金龜㱓來見, 遺果物去。○文應等來, 與着戲碁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이타(李桗) 씨가 제사를 지냈다면서 물린 제사 음식을 보냈다. ○연효완(延

17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30일 계축

陰雨。 ○與煇共守廬。○送守孫取祭物來。夕, 送年孫入京。○爓午出來, 夕欲還入, 留令助明日之祭焉。○文應不來。今日下石物, 登其壟上, 盡破車哲明車子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수손(守孫)을 보내 제물(祭物)을 가져오게 했다.

17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맹추(孟秋) 7월 큰달 병신 1일 갑인

雨雨。 ○行朔祭于靈座如前式。○午後, 爓冒雨還京。○壽應來去。○年孫早早出。○石手二人來辭入京。○林乭金來遺甛瓜, 斤仲亦送甘瓜。○山神祭行者獨行。 | ○영좌(靈座)에 삭제(朔祭)를 예전 법식대로 지냈다. ○오후에 염(爓)이 비를 무릅쓰고 서울로

17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2일 을묘

陰雨。 ○與煇共守廬。○文應來與爲碁, 終日乃罷。○金川之子來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문응(文應)이 와서 바둑을 두었는데, 종일 하고서야 자리를 파했다. ○金川의 아들이 다녀갔다.

18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3일 병진

雨雨雷電。 ○與煇守廬。○勉畵拙畵二幅, 當送副本宅所求也。○文應來與爲碁, 午後罷。○相甫兄主來見, 暮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힘써서 졸화(拙畵) 두 폭을 그렸는데, 본댁에 보내 본댁에서 달라고 한 요청에 부응하기 위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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