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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38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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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18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4일 정사

晴。 ○與煇守廬。○送守孫, 載柴入京, 取雜物來。○文應來, 爲碁於假家之下, 終日乃止。李桗氏亦來見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수손(守孫)을 보내어 땔감을 싣고 서울에 가서 잡물을 가져오게 했다. ○문응(文應)이 와서 임시

18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5일 무오

夜雨, 陰晴。 ○與煇守廬。○文應午到, 與着碁, 吾皆負焉。○夜叉奴自京出來, 利川府使給租二石云。閔奉事貿給 沙器, 持來云云, 誌文當改造云云。○於草間逢蛇以杖打之, 不死而走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문응(文應)이 낮에 와서 함

18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6일 기미

陰雨雷。 ○守廬。○煇上食後入京, 欲修補本家, 仍留謀嫁妹等事也。○箕星出來, 留之。○文應來, 與爲碁戱。○睦子信參奉送中朴桂。○雲山妻遺苽去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○휘(煇)가 상식(上食)을 올린 후 서울에 들어갔는데, 본가를 수리하고 머물면

18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7일 경신

晴炎。 ○獨守廬。熅從居。○送夜叉于君萬家。○令守孫役于文應母墓石床磨事。○與文應爲碁, 多負。○今爲名日, 無所奠薦, 只上食而已。○金無作、安無作等持靑苽來遺去。○趙憲祖來去。 | ○홀로 여막을 지키다. 온(熅)이 나를 따라 머물렀다. ○야차(夜叉

18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8일 신유

晴熱。 ○守廬。熅從之。○文應來, 終日爲碁。慶應等皆來見去。○令熅習《事實錄》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온(熅)도 따라서 지켰다. ○문응(文應)이 와서 종일 바둑을 두었다. 경응(慶應) 등도 모두 와서 나를 보고 갔다. ○온으로 하여금 《사

18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9일 임술

晴苦熱。 ○守廬。熅從之。○午, 令行者澣汗衣, 能之。○李千守、車軫等來見去。○文應來與爲碁, 不終日。○日炎苦煩, 多喫苽果, 當昏吐酸水。夜, 極煩不能安寢。○令守孫載柴入送, 取祭物而來。○京人孟康出來現, 以林檎、桃實等物遺, 夕辭歸。○莫山之妻持遺

18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0일 계해

晴熱。 ○守廬。熅從之。○令刈前田早粟曝之。○文應來, 終日爲碁。午後, 避署于檢山家。相甫兄主亦來見, 仍入京去。吾輩夕罷還。○庶姑以白細木一匹, 扶助嫁事云云, 夕來遺。○手摘田茄, 食于井邊草中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온(熅)도 따라서 지켰다. ○

18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1일 갑자

晴東風。 ○守廬。熅從之。○李桗氏來見, 文應等共來見, 吾與碁着。午後, 投檢山家避暑, 夕還。○君萬來現去。○尹山來積粟束, 明當耕田, 種木麥云云。○暮煇出來。○玄玉山遺桃實去。○令年孫持吾馬入京延煇, 煇先出。○睦子信送遺馬槽一、柴三同, 謝之。 |

18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2일 기축

晴。 ○與煇守廬。○尹山、守永等來, 耕前田, 種木麥。○延佸來見去。○文應來, 與爲碁, 午後罷。○京來荏五斗付鶴今, 使汁油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윤산(尹山)·수영(守永) 등이 와서 앞밭을 갈고 메밀을 심었다. ○연괄(延佸

19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3일 병인

晴熱。 ○與煇守廬。熅從之。○近日多喫桃、瓜, 風濕兼侵, 口味甚苦, 爲服六和湯調護焉。○食後, 與煇往見濟翁妻墓前。石物方磨之矣。還坐文應廬, 休之, 午, 與文應來, 做碁。李桗亦來見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온(熅)도 따라서 지

19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4일 정묘

晴熱。 ○與煇守廬。熅從之。○奴夜叉昨役文應家事, 中暑腹疼云, 不起。○令守孫入京取祭物。○李世孫圃人復致苽、茄, 受之。○夕, 送年孫入京, 明曉, 持餠出來也。○尹山於望月寺汁油, 持來, 鶴今來納十二升也。○用池水, 浴身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

19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5일 무진

旱熱。 ○行望祭於靈座前如前式。○妻近日不平, 自昨發熱云云。○食後, 煇入京, 看病勢, 處雜事云云。○金無作遺苽去。○守孫還到, 見煇簡, 審妻病不至甚云云。 | ○영좌(靈座)에 망제(望祭)를 예전에 지내던 법식대로 지냈다. ○아내가 요사이 몸이

19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6일 기사

旱。 ○獨守廬。熅從之。○熅惑於文字, 怒而打之。○壽應來問石手給布施事去。○李桗氏來借馬云, 明日入洛, 明明出還云云。許之。○文應輩置石床於厥妣墓前云。○延佸來見去。○尹貴年來遺新稻米二升, 朝上食, 炊薦之。○石手繼成等來現, 入京。○奴夜叉自京出, 報

19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7일 경오

末伏, 旱。 ○守廬。熅從之。○李桗氏來檢山家, 往會着象戱。文應、慶應亦來見去。午後罷。○夕, 文應來與爲碁戱。○桗氏借馬去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온(熅)도 따라서 지켰다. ○이타(李桗) 씨가 검산(檢山)의 집에 왔다기에 그곳에 가서 만나 장

19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8일 신미

晴旱。 ○守廬。熅從之。○令守孫負粟米入送探奇。已移往西小門家, 卄一日定爲延客云云。○君萬午入京。○夕, 相甫兄來話, 夜深去。文應來與爲碁。○車輪、車軫等來見去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온(熅)도 따라서 지켰다. ○수손(守孫)으로 하여금 좁쌀[粟米

19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19일 임신

旱雷。 ○守廬。熅從之。熅夕逃還京。○貴同妻來, 貸皮粟二斗去, 以新米二升來遺。○命卜妻以茄瓜來遺, 夕, 復送茄瓜, 扶延客云云。給豆三升送之。○延佸送新米三升來。○城主令公以燒酒一甁、西瓜、茄子等物致惠。修疏謝之。○文應來, 與爲碁終日焉。○慶應以兒鷄四

19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20일 계유

旱熱。 ○守廬。○李桗氏來求着象戱, 與爲戱以終永日。暮, 天祿出來云, 來見去。○槐山奴延同出來現之, 昨日上來云云。探知八月下行與否, 許行焉, 夕入還。○爓朝出來見我, 暮還京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○이타(李桗)씨가 와서 장기를 두자고 해서,

19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21일 갑술

陰。 ○獨守廬。○令守孫昨入京, 率箕星來, 不到, 今朝率出來。食後還逃入京。○今日, 西小門家迎煇妹夫申國柱。○濟翁兄妻氏小祥, 濟夫、濟叟皆出來。食後, 往見, 會于樓上, 李桗氏、延司議及延庶屬等會集。小酌終日, 乃散還幕。濟翁、夫、叟兄等歷拜丘前而去

19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22일 을해

陰乍雨。 ○獨守廬。○令守孫送草于京, 夕還。奴尹山昨昨入京, 午, 還曰“昨已迎客矣, 亂侵客早早多到”云云。○文應來與爲碁。○送表石陰記草于趙興祖處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○수손(守孫)을 시켜서 서울로 볏짚[草]을 보냈더니 저녁에 돌아왔다

20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23일 병자

晴, 夕驟雨雷, ○獨守廬。朝, 草趙三宰表誌。○文應午來, 與爲碁戱終日乃止。○尹山馬病欲死, 來言傷之。○延孝緩送新米二升。○圃人致西瓜二介, 命同父亦遺一介去。○煇之妹行新婦禮云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아침에 조삼재(趙三宰)에게 보낼 묘표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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