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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38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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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10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3일 정유

晴。 ○與煇守廬。刻碣不多。始復備祭飯, 奉行之。○城主前呈借輸石物車子簡, 得答許。抄發六車云云, 空石二百葉、幕材十四駄等物, 亦令備上云云。哀謝哀謝。○文應氏上見石物處, 還曰“籠臺石石品, 色紅不堅”云云。○韓千石、貴·仁孫等來問去。 | ○휘(煇)와

10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4일 무술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不多。上見石手等, 則床石方造之。籠臺已造, 而石不好, 不可用。令改造極難之也, 何可計其弊也? 階砌石路阻處浮取, 輸之極難也。還廬困甚。○延信來問。○城主輸送空石二百、柱椽木十四駄准到, 修答簡之。○有山持祭物出來而還。 | ○휘

10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5일 기해

晴。 ○取糆、餠于京, 備祭儀, 行之于靈座如前例。○刻碣。鄕客會者數人。○借取車哲明車子, 夜到。 | ○서울에서 국수와 떡을 가져다가 제사를 준비하여 전례(前例)대로 영좌(靈座)에서 지냈다. ○비갈(碑碣)을 새겼다. 시골에서 손님이 몇 명

10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6일 경자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金彭愷來傳《古文眞寶》。受賜一件者也, 共八卷。○送守孫于京, 取米、醬, 兼招輸石物人口。○畢刻碣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김팽개(金彭愷)가 와서 《고문진보(古文眞寶)》를 전해

10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7일 신축

晴風, 暮乍雨。 ○與煇共守廬。碣陰記刻處, 洗而錬之。○以車哲明車、延信車及尹山牛、石年·石萬·萬松·檢山·延孫·延信·鄭敬孫等牛隻, 輸下石物、石床一、籠臺一、階砌五介、魂遊石一。共行三次, 合六載而畢。○金有時與其子及莫須知、季先等, 朝出來助役。萬松、

10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8일 임인

晴, 夜雨雨風。 ○與煇共守廬。鍊碣字。○石手等午後來治石物。夕食起, 始于文應家, 留宿于此。○城主所令車二部來到, 令載雜石來。煇往見之。○昏濟叟兄歷見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의 글자를 다듬었다. ○석수(石手)들이

10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9일 계묘

晴, 夕雷雨風電。 ○與煇共守廬。印碣不好。○石手等復治石床, 午後辭去。約五月初四日出來樹碣焉。○濟叟兄食後來見去。午後相甫上來見之, 仍往慰濟叟云。○石手李衆來浮石云云, 黃致孫亦來浮石人石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

10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0일 갑진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朝蓋屋, 守英、莫山等來做。○濟叟送酒, 午後來見, 設一器飮之, 入京云乃去。○令守孫取物于京。○通津奴今守來現。○焰取轝杠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아침에 지붕을 이었는데, 수영(守英)‧막산(莫山) 등이 와

10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1일 을사

風晴, 夕乍雨連宵。 ○與煇共守廬。借人丁于延佸及姑家, 得三名, 令磨石床。文應幕奴亦來助。○印碣誌, 慶應、壽應亦來印。○鶴今病差上來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연괄(延佸)과 고모 댁에서 일꾼을 빌렸는데, 3명을 구해 석상(石床

11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2일 병오

夜雨朝晴。 ○與煇共守廬。不得人丁, 不得磨石焉。○機仲兄主、高夢奎來見去。○有山出來, 留而役之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일꾼을 구하지 못해 돌을 다듬지 못했다. ○기중(機仲) 형님과 고몽규(高夢奎)가 다녀갔다. ○유산(有山)

11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3일 정미

乍雨。 ○與煇共守廬。監磨石床。求人十餘名役之, 三時饋之。○令年孫取米于京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석상(石床) 다듬는 것을 감독했다. 10여 명의 사람을 구해 일을 시키고 그들에게 세 끼 밥을 먹였다. ○연손(年孫)으로 하

11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4일 무신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印碣誌。求人數四, 令磨石床。○延參奉、金川等來見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묘갈의 지문(誌文)를 찍었다. 일할 사람 4명을 구해 석상(石床)을 다듬게 했다. ○연(延) 참봉·金川 등이 다녀갔다.

11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5일 기유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求人磨石床。○天祿、文應等來印碣文。○夜叉、梁且等出來, 令磨石物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사람을 구해 석상(石床)을 다듬었다. ○천록(天祿)·문응(文應) 등이 와서 묘갈문(墓碣文)을 찍었다. ○야차(夜叉)

11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6일 경술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印碣文。○李桗氏來見去。○令奴輩磨石物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묘갈문(墓碣文)을 찍었다. ○이타(李桗) 씨가 다녀갔다. ○노(奴)들로 하여금 석물(石物)을 다듬게 했다.

11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7일 신해

雷乍雨。 ○與煇共守廬。令奴輩磨石物。○延侁入州, 仍傳狀于城主, 則不果還持來。○吾多晝寢。○石手衆伊不造香童子, 若得加給三十匹, 則當造大石人云云, 許之。○趙興祖來印碣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노(奴)들로 하여금 석물(石物)을

11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8일 임자

雨雨終日。 ○與煇共守廬。○向夕, 奴今守、有山等許還家。○磨石物不精。石手造時不用意故也, 可憎可憎。○左相之子金祺死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저녁 무렵 노 금수(今守)·유산(有山) 등을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었다. ○석물(

11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9일 계축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磨碣面墨汚而洗之。○令夜叉, 入州奉狀于城主, 得役夫帖字而還。○相甫兄來見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 표면의 먹물 얼룩을 다듬어서 씻어냈다. ○야차(夜叉)로 하여금 양주 관아에 들어가 목사께 편지를 바

11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30일 갑인

陰, 暮雷電風雨。京中震二人云云。 ○與煇共守廬。○令尹山, 集牛隻, 載輸雜石焉。○朝, 復印碣文一道。文應亦印去。○李衆伊昨日來浮麤石, 始造石人樣云云。煇上見而來。○向暮, 送夜叉于京, 令明曉持祭物來。○婢福德戴祭床出來, 明日乃入還。○左相所啓, 懸

11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중하(仲夏) 5월 작은달 갑오 1일 을묘

陰夕晴, 日始炎。 ○靈座前行朔祭依式。○與煇共守廬。○夜叉早來。○尹山勤乎役, 吾無憂矣。○鄭馬屎只率三名而來, 幷家僮始掘地。作石人基址焉。○婢先非鋤田。○天祿出來, 遺松烟一丁。 | ○영좌(靈座)에 삭제(朔祭)를 법식대로 지냈다. ○휘(煇)와 함

12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일 병진

陰霧。 ○與煇共守廬。看造階砌基。○午石手尹石與助役一人來到 做役。○勸農率軍十一名來助役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섬돌 터 만드는 것을 보았다. ○낮에 석수(石手) 윤석(尹石)과 일 도울 사람 1명이 와서 함께 일했다. ○권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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