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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38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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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12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3일 정사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借石年牛、尹山牛, 幷四度載雜石, 築階砌基。○石手朴繼成與助役出來, 做役安籠臺。○勸農率軍十名來助役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석년(石年)과 윤산(尹山)의 소를 빌려 모두 4번에 걸쳐 잡석(雜石)을 날라

12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4일 무오

雨雨。 ○與煇共守廬。○立碣石, 排階砌。安石床, 置魂遊石, 補莎於階上。○隣里人丁三十餘及勸農所率軍十餘名等, 會擧碣石樹之。向夕, 事畢會嚮。石手等四人, 給木二十五匹送之。○奴輩會役者, 夕皆罷送。令夜叉明曉持祭餠出來。○鄭光祖來, 求簡城主前, 請其

12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5일 기미

陰乍雨。 ○靈座前設祭依式, 與煇共行之。○令箕星往行朴姊氏墓祭。○夜叉持餠、糆朝到。○食後投會濟翁、叟兄敍之。相甫、機仲亦會之于樓上設酒。吾亦參飮一杯, 久敍乃還廬。○煇往見石手李衆, 饋酒而來。衆伊言正郞鄭惟善宅有所役, 須送簡乞假云云。付簡年孫, 入京傳

12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6일 경신

雨雨。 ○與煇共守廬。無所事。○年孫早出, 持祭醬及到。○濟翁兄來敍, 終日留幕乃去。○石物塗石灰處, 昨日爲犬所食, 改補設防以遮之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한 일이 없다. ○연손이 아침 일찍 나가 제사에 쓸 장(醬)을 가지고 왔

12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7일 신유

晴陰乍雨。 ○與煇共守廬。無所爲事。○李衆復辭入京。○濟翁來見去。李謹之來見, 午後與之往見濟翁兄。崔繼祖亦來去。○奴夜叉持馬出還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한 일이 없다. ○이중(李衆)이 다시 인사하고 서울로 들어갔다. ○제옹(濟翁

12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8일 임술

雨雨。 ○與煇共守廬。無所事, 吾氣似甚憊。午後, 拾埋松蟲。暮, 會濟翁于池邊, 昏乃還幕。○令守孫取米、麴于京釀酒, 欲用於輸石人之日也。○城主室內入京云云。牧使罷官故也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한 일이 없는데, 나는 몸이 매우 피

12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9일 계해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氣憊眠多。○梁且、有山出來, 令築石人基。○暮, 文應四人來此, 轉往崔都事廬。吾與煇亦隨往, 則蔡氏憚神主禁不許入之令, 今纔出來。諸事已具, 奈何? 繼祖欲借吾寓家舍廊姑置神主甚切, 遂許之。昏乃罷還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

12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0일 갑자

晴。 ○吾朝入京家, 則婦已掃舍廊, 以待都事返魂矣。留之, 未時許神主來到。妾及養子、奴婢等會哭久甚。吾以壺、果奠之, 乃罷, 親客皆罷去。到夕, 繼祖祭飯奉去。○夕食後, 還出山所, 昏得到焉。煇方築石基焉。○尹山早夜, 理車聚牛, 以圖明日下輸之計。○顯

12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1일 을축

晴乍雨雷。 ○與煇共守廬。今日石人輸下。用車哲明車及隣里品官等牛隻。陵軍十一名、塋洞奴三名、京中婢夫數名、石年‧石萬‧莫山‧金玉同‧安訥隱同‧尹貴年等會助。無事載輸, 乃樹之一隻。未及畢造, 立而正之。○延佸、金川、鄭光祖及品官子弟等來見去。○姊氏奴千年來問而

13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2일 병인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石手李衆, 今日畢役, 向夕給木三十疋, 饋酒以送。○令京奴、婢夫等, 取莎補階前, 罷送。夕, 與石手偕去。○鶴今以櫻桃來供, 即薦新于靈座, 幷用梨花酒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석수(石手) 이중(李衆)이 오늘

13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3일 정묘

旱霧。 ○與煇共守廬。修整寓房, 始浴身。兒輩皆浴之。○李謹之來見, 共往見文應而還。○令夜叉取米于京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거처하는 방을 수리하고 비로소 몸을 씻었다. 아이들도 모두 목욕했다. ○이근지(李謹之)가 왔기에 함께

13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4일 무진

旱霧。 ○與煇共守廬。令兒輩拾埋松蟲。○午後, 槐山奴順山載忠州所出米十三斗, 而納于京家云來現。仍言“槐山大上典主, 自二月得赤痢證, 漸緊不差。語奴告不得相訣之意於本宅司書等處”云云。該甚該甚。應禎輩, 何無書信耶? 可怪可怪。待回報證候之如何, 而欲下覲

13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5일 기사

旱。 ○行祭于 靈座如式。○夜叉持糆、餠晩到。○終日捉松蟲。夕灑水于莎。○延孝緩來遺櫻桃去。 | ○영좌(靈座)에 제사를 법식대로 지냈다. ○야차(夜叉)가 국수와 떡을 가지고 늦게 도착했다. ○종일 송충이를 잡았다. 저녁때 떼[莎]에 물을 뿌렸

13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6일 경오

旱。 ○守廬。無事。○煇以十八日母忌事入洛。○焰出來見我, 留宿。○李謹之氏、金彭愷來去。○文應來去。○夕見政目, 金瑚爲楊州牧云云。朴世煦怨望朝廷, 黜都下云云。○給先非布二端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한 일이 없다. ○휘(煇)는 18일이 어머니 기일

13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7일 신미

旱。 ○守廬。晝寢。無所事。○慶應來見, 以空冊求書古戒, 許之。○焰還京。○山蛇入籬下, 焰見而打之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낮잠을 잤다. 한 일이 없다. ○경응(慶應)이 다녀갔는데, 공책(空冊)에 고계(古戒)옛날의 격언를 써달라고 청하기에

13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8일 임신

旱。 ○守廬。晝寢。書慶應冊。○夕, 煇自京還出, 共守之。○令少婢汲灑塋草。○李謹之來見去。○古阜玉同始到, 待船云云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낮잠을 잤다. 경응(慶應)이 가져온 공책에 글씨를 썼다. ○저녁때 휘(煇)가 서울에서 돌아와 함께 여

13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19일 계유

旱。 ○與煇共守廬。氣倦晝寢。暇書慶應冊。○送夜叉于京。欲輸江鹽云云, 韓終山所輸云云。○汲灑塋莎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몸이 피곤하여 낮잠을 잤다. 틈틈이 경응(慶應)의 공책에 글씨를 썼다. ○야차(夜叉)를 서울에 보냈다.

13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0일 갑술

雨雨。 ○與煇共守廬。喜雨之來, 出見田園, 洗足于池水。朝書畢慶應冊, 送付之。夕, 德應亦持空冊數張, 求書, 許之。○送梁且于楊口, 推見槨吐木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단비가 내리기에 밭에 나가 살펴보고 연못물에 발을 씻었다.

13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1일 을해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別無所爲。氣困晝寢。夕, 往池邊, 會文應, 暮還。○夜叉奴還出來。○令捉松蟲, 勢不能盡, 奈何?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별로 한 일이 없다. 기운이 없어서 낮잠을 잤다. 저녁때 연못가에 가서 문응(文應)을

14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2일 병자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無所爲。○李謹之來見去。○書還德應冊。○鄭興祖送遺櫻桃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한 일이 없다. ○이근지(李謹之)가 와서 보고 갔다. ○덕응(德應)의 공책에 글씨를 써서 돌려주었다. ○정흥조(鄭興祖)가 앵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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