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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38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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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6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일 정사

雷電雨雨, 有微雹。 ○早, 投訪尹平康崇老氏, 請得槨板二葉, 欲償李世明氏, 則許之也。欲得松脂償金魯氏, 則亦肯之也。辭出, 歷訪金輔德有初氏, 請於都監假得石手朴繼尙造石物, 則似難之, 徐與朴奎甫圖見云云。緩似奈何? 冒雨還家, 困臥焉。○韓千石來遺

6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3일 무오

雨雨風。 ○留京家。向午, 冒雨投見金都事醇之, 遺稱念。又告窘請賻焉。申剛、武寧守等在坐, 語畢辭之。投西小門家, 開祠房, 薦煎花及酒於神主, 乃還封閉而退。以雨空還家, 困休之。○煇奴淡同傳簡于西小門家, 而去云云。○石手朴繼尙來現, 令十日來食起始焉。

6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4일 기미

陰細雨。 ○作宜寧、昌寧等處求漆簡, 則寄送金都事醇之前, 請傳送之。○推雨具, 文應氏來。○繼祖來見。○向午, 發還山所, 歷拜趙三宰墓。其子興祖等, 今日立碑云, 方督役矣。又歷見庶姑及相甫兄主, 乃到廬, 哭覲于靈座及墓。○守孫持祭物隨出到。 | ○의령

6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5일 경신

乍雨, 寒食。 ○行寒食祭于靈座前, 不登丘隴焉。○煇食後越投塋洞, 欲行朴宅祭, 奴莫同已來自行, 不及奠云云。莫同來此現身, 不能笞, 可笑。令收遂安婢猪介等貢物, 付牌字送之。○濟翁兄來見去。○刻碣。京石手山同來興祖處, 招來問之, 則楊州各所浮碣次,

6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6일 신유

晴風風。 ○刻碣。守廬。身有風證, 內寒嘔逆意時發焉。○朝, 送年孫于京, 令受稅太于分監。○早, 招貴智來, 欲遺畓價木十五疋, 則辭去。人言後欲爭訟也云。 | ○비갈(碑碣)을 새겼다. 여막을 지켰다. 몸에 풍증(風證)이 있어 속이 시리고 구역질이

6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7일 임술

晴風。 ○與煇守廬。刻碣。○兒奴年孫自京持祭床, 夕出來。○通津哲孫來求種租。令付全一石事, 通京家。○濟翁兄來見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어린 노 연손(年孫)이 서울에서 제상(祭床)을 가지고 저녁에 돌아

6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8일 계해

晴風寒。 ○今乃先妣生忌日。設祭于靈座而哭之。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相甫來見, 濟翁兄來會而罷。夕, 謹之亦來見去。○李千守來, 成延伋賣畓文記草而去。○耕前田, 種早粟。莫金伊田亦耕種之。○夜叉持餠出來, 午後還京, 令明日往槐山。 | ○오늘은 바로 어머님

6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9일 갑자

晴風霜。 ○守廬。刻碣。○煇往檜庵, 欲探推碣石次也。○李千守來, 畢寫文記持去, 欲着署云云。○文應、文炳來去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휘(煇)가 회암(檜庵)에 갔는데, 갈석(碣石)을 찾으러 간 것이다. ○이천수(李千守

6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0일 을축

晴風霜。 ○獨守廬。刻碣。○今日於京家石手朴繼尙等招饋, 起始給石價七十疋, 圖爲石物也。○煇在檜庵, 往內洞云云。○重試榜出, 洪春卿居魁云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오늘 서울 집에서 석수(石手) 박계상(朴繼尙) 등을

7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1일 병인

晴。 ○守廬。刻碣。○延孝緩成賣田文記, 來遺而去。金彭愷來去。○午後, 煇還自檜庵, 曰“碣次石, 二月望時老石手來載去, 必金山同”云云, 吾疑非此人也。○暮, 趙興祖來見去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연효완(延孝緩)이 밭을

7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2일 정묘

晴風朝霧。 ○守廬。刻碣。○煇午後入京, 欲呈刑曹推碣次也。○婢夫君萬持犂來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휘(煇)가 오후에 서울에 들어갔는데, 형조에 소장(訴狀)을 올려 갈석(碣石)을 찾으려고 간 것이다. ○비부(婢夫)

7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3일 무진

晴風陰。 ○獨守廬。刻碣。午摘白鬚三莖。照鏡 見面, 必有欲摘之意, 猶是世人之心也。○奴尹山及君萬等以石萬、石年等牛, 墾陳田于棠池邊, 僅半日耕云云。○韓千石送其僮, 求簡金、洪佐郞。昏, 書付之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

7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4일 기사

陰雨雨。 ○守廬。刻碣。○煇出還曰“事違不呈刑曹。金山同欲出去, 黃致孫時在外方故也”云云。嫁期則七月吉朔云云。沾濕而來也。○聞奎星初八日入洛之奇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휘(煇)가 돌아와서 말하기를, “일이 어긋나서 형조에

7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5일 경오

雨止風風。 ○行望祭于靈座如前儀。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本宅奴栗孫來去。 | ○영좌(靈座)에 전례(前例)대로 망제(望祭)를 올렸다.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본댁 노 율손(栗孫)이 다녀갔다.

7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6일 신미

晴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孝緩之子伋來求城主簡。不與焉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효완(孝緩)의 아들 급(伋)이 와서 성주(城主)에게 올릴 편지를 써달라고 했으나 써주지 않았다.

7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7일 임신

風風陰, 夜急風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, 始得刻到一半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는데, 비로소 절반을 새겼다.

7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8일 계유

去夜風雨雨, 午晴風甚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公墻奴貴千出來, 欲借船, 載輸石人云云。作簡于鄭億判官, 付送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공장(公墻)의 노 귀천(貴千)이 왔는데 배를 빌려 석인(石人)을 싣

7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19일 갑술

晴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今日金克愷在詔獄身死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오늘 김극개(金克愷)가 의금부 옥에 있다가 죽었다 한다.

7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0일 을해

晴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相甫兄來見去。○京家婦娛遊於本宅云云。○宋正郞宅, 此日棄世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상보(相甫) 형이 다녀갔다. ○서울 집의 아내가 본댁에 놀러갔다고 한다. ○송(宋)

8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1일 병자

晴風大吹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送年孫于京問焰, 則丈祖昨昨死云云。○金彭愷來乞栢子, 與之一升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연손(年孫)을 서울 조카 염(焰)에게 문안하러 보냈는데, 처조부가 그저께 죽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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