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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15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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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4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12일 신유

晴。 ○早起治粧。金浣持酒來慰。食食遂還京, 應挺隨還。到露梁歇馬點心, 日方午也。涉江馳還京, 歷見姊氏即辭退。歷拜謁于祠房, 見斗星、景順等乃還, 路見奎星。到家困悴倒休焉。 | ○아침 일찍 일어나 행장을 꾸렸다. 김완(金浣)이 술을 가지고 와서

4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13일 임술

晴。 ○留家。○本宅奴季同來求報恩官了簡, 書給。○報恩員昨昨還官云, 留羔毛筆三、眞墨四于朴克之處, 送奴推來。○朴克之來見去。○崔彦卿來見去。○竹州守、蔡長孫、姜大老等來見去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○본댁의 노 계동(季同)이 와서 보은(報恩) 현감

4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14일 계해

陰。 ○留苧洞家。○李順貞、柳潤晋來見去。○權士遇來見去。○通津奴今守來受種租去。○令今金、夜叉等取黃草于盧原貴同之家。○昨夕, 交河春非之夫來納租一石、草一同, 言甚勃慢。令曳髮黜之。○昨日, 林同納薪十同, 今來辭去。○昨夕, 應挺來見去。○貴千還槐山,

4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15일 갑자

雨雨風。 ○曉, 起投西小門家, 行望祭於中堂如前式。○招繼勳來着碁。午罷冒雨出謁本宅。久坐受飮, 遂還家困臥焉。 | ○새벽에 일어나 서소문(西小門) 집에 가서 중당(中堂)에서 망제(望祭)를 예전처럼 올렸다. ○계훈(繼勳)을 초대해서 바둑을 두

4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16일 을축

晴。 ○留家。○煇來見, 仍出盧原, 以寒食祭故也。今金伊持祭物出去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○휘(煇)가 보러 왔다가 이어 노원(盧原)으로 나갔는데 한식(寒食) 제사 때문이다. 금금이(今金伊)가 제물을 가지고 나갔다.

4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17일 병인

晴霧。寒食也。 ○夜半, 起蓐食, 罷漏後出盧原。謁先塋下幕以俟, 遂上壠, 行墓祭。祭畢行土地祭焉, 輟而退。○文應等來見。文炳亦來見, 金川、延侁亦來見。李桗氏持象碁來着去。○煇聚奴, 揷地植于塋域。○午後辭墓還京, 歷見姑焉。○相甫、機仲行塋洞祭, 亦會

4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18일 정묘

晴。 ○留家。○崔彦卿來見去。○李希孫正言來見去。○送夜叉于盧原, 令與守孫刈薪, 與加加應非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○최언경(崔彦卿)이 다녀갔다. ○정언(正言) 이희손(李希孫)이 다녀갔다. ○야차(夜叉)를 노원(盧原)에 보내 수손(守孫)과

4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19일 무진

晴。 ○留家。○煇還京。○濟翁兄來見。閔參 軍亦來見, 久話乃去。○柳辰仝氏來見去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○휘(煇)가 서울로 돌아왔다. ○제옹(濟翁) 형이 보러 왔고, 민(閔) 참군(參軍)도 보러 와서 오래 이야기를 나누다가 갔다. ○류진동

4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0일 기사

陰。 ○留家。邀柳潤弼着象戱終日。○煇出豆毛浦考見黃致孫標石次, 仍繞南山, 投謁靑坡。又來此, 暮乃步去。○尋星州李生不獲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류윤필(柳潤弼)을 초대해서 종일 장기를 두었다. ○휘(煇)는 황치손(黃致孫)의 표석을 살펴보기 위

5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1일 경오

雨雨。 ○留家。無事。夕食後投見說之, 則心氣弱, 耳甚聾, 全不聞聲云云。見而即還。用晦亦來見說之, 立話于外即別。歷見比陽守, 蓋欲見李甲問卜故也。李甲出去不在云云, 遂還家。上見崔彦卿, 下見李止方, 夜還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한 일이 없다. 저

5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2일 신미

大雨。 ○冒雨往奠申參賛殯前, 吊其孫而還。公濟【希仁】氏也。 | ○비를 무릅쓰고 가서 신(申) 참찬(參贊)의 빈소(殯所)에 전(奠)을 올리고, 그의 손자를 조문하고 돌아왔다. (신참찬은) 신공제(申公濟)【희인(希仁)】씨이다.

5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3일 임신

陰。 ○留家。送馬邀李甲來, 質以地理及占卜之事。對食朝飯, 又以馬騎送。○高都事、朴永蕡、柳潤弱等來見去。○暮, 李永成來見去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말을 보내 이갑(李甲)을 맞이하여 지리(地理)와 점괘에 대해 물었다. 마주앉아 조반(朝飯)을

5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4일 계유

晴。 ○留家。○付唐津、結城等官了簡, 送今金伊求資用。持騎馬以去, 卜馬病故也。○送守孫于其母家。○淸風令來見。仍邀竹州守, 則夜叉誤邀德平正來。共話之, 淸風先去。竹州午到與爲碁, 向晡乃罷。元叔賢亦來見去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○당진관(唐津官)과

5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5일 갑술

晴。 ○伯氏忌日。送祭酒, 令箕星進參祭焉。○留家。○江華崔龜壽子景霧來。出接之, 饋酒以送。○○世子生日, 婦供上酒二盆、布一匹。 | ○백씨(伯氏)의 기일이다. 제주(祭酒)를 보내면서 기성(箕星)으로 하여금 가서 제사에 참석하게 했다. ○집에

5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6일 을해

陰。 ○留家。上見都事。家園杏花已殘, 桃欲開。○柳潤弼來, 與着象戱。○煇來宿, 欲留習韓文於申珽云。○用晦來見, 聖節使質正官受點, 當行云云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올라가 도사(都事)를 보았다. 집 뜰에 살구꽃은 이미 떨어지고 복숭아꽃이 피려

5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7일 병자

夜雨, 終日注下。 ○留家。無事。煇在此。○延安叔母氏伻婢請簡太常。不知故不能依敎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한 일이 없다. 휘(煇)가 이곳에 머물렀다. ○연안(延安) 숙모가 비(婢)를 보내서 태상시(太常寺)제사와 시호를 내리는 일을 맡아보던

5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8일 정축

雨雨。 ○留家。患感冒之疾。○任楨來見去。○爓來見。欲饋夕食, 婦答以無, 空去。○煇在此。○韓千石來去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감기를 앓고 있다. ○임정(任楨)이 다녀갔다. ○염(爓)이 보러 왔다. 저녁을 먹이고 싶었으나 아내가 없다고 해서

5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9일 무인

雨雨。 ○患時令證。上氣咳嗽痰盛, 頭痛甚苦焉。○煇在此, 習文於申珽。○金君擧夕來見, 入房敍而歸。○朴僉知乘昏來見。令診脈, 則腎有濇脈, 虛冷之甚感寒證, 姑服正氣散爲可云云, 乃去。○知松以不好網巾持來, 令改造。 | ○감기[時令證]를 앓고 있다.

5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30일 기묘

晴。 ○服正氣散以調感冒證。○煇還家。○夕, 李判決事希雍氏臨見。顚倒出拜, 入坐敍之。崔正郞彦卿亦歷見, 共敍之, 久乃罷去。彦卿之子病重云云。○朴僉知來彦卿家, 立門外問我去。 | ○정기산(正氣散)을 먹어 감기를 조리했다. ○휘(煇)는 집에 돌아갔

6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계춘(季春) 3월 작은달 갑진 1일 경진

晴。 ○中堂行朔祭如前儀。○子以感冒爲患, 不得進參。獨煇, 爓、熅共行焉。○崔嶪氏早來見去。○服正氣散出汗, 汗多出於胸、腹上。○婦伻奴種藍於注字洞家。○貴孫朝來謁去。 | ○중당(中堂)에서 예전 의식대로 삭제(朔祭)를 지냈다. ○나는 감기를 앓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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