> 통합검색 > 일기자료 기사

일기자료 기사 (593)

· 정렬 : · 정렬방식: · 목록개수:
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14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3일 무인

晴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不准役。○延司議玄㱓氏來見, 久坐而還, 欲說勿推家事于孝緩云云。○令守孫取祭需于京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는데 계획한 만큼 하지 못했다. ○사의(司議) 연현령(延玄㱓)이 와서 오래

14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4일 기묘

晴。 ○留廬。刻碣。○煇入京, 以看明日外祖妣忌祭于苧洞家故也。前年次當親家, 而喪事不得行, 申溫行之, 今乃行之。 | ○여막에 머물렀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휘(煇)가 서울에 들어갔는데, 내일 저동(苧洞) 집에서 외조모 기제사를 지내므

14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5일 경진

晴, 午乍灑雨而陰。 ○獨守廬。刻碣。○京家行外祖妣忌祭, 申溫、權常來參云云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서울 집에서 외조모 기제사를 지냈는데, 신온(申溫)·권상(權常)이 와서 참석했다 한다.

14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6일 신사

晴風。 ○獨守廬。刻碣。○李桗氏來見, 相甫兄亦來見。○焰以看山事往還楊根云, 來宿。○文應四人來會, 見之。○暮, 金嗣胤來見去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이타(李桗) 씨가 와서 보았고, 상보(相甫) 형도 와서 보았다

14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7일 임오

晴風。 ○守廬。刻碣。○焰早辭去, 復看山于楊州云云。○午後, 煇出還曰“昨日捉囚黃致孫于刑曹, 不服其實”云云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염(熖)이 일찍 인사하고 갔는데, 다시 양주(楊州)에 산을 보러 간다고 한다. ○오

14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8일 계미

晴風風。 ○與煇守廬。刻碣。聞焰昨日入京, 犯禁鞍枝云云。惜其先世舊物, 委入京欲圖免之, 午後到苧洞。聞今日已到法司, 以造大狼皮見放云云。可欣。 即招見熖問之, 則於林掌令、鄭執義處權作叔簡送之, 則令入司卞之, 故往蒙棄出云云。可欣。○槐山順山、淸安石文

14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9일 갑신

晴風。 ○朝, 往鄕校洞, 尋李佐郞家, 則差光陵祭執事以往云云, 空還。氣極困憊。○食後, 權吉哉來見而去。○送賻木二匹于宋枸處, 一匹于公柱妻氏處。○推冊物于趙晟氏、公檣氏處, 皆不得而還。○韓千同、終山、千石等來謁去。○向夕, 馳還山所, 暮得到, 哭覲

14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맹하(孟夏) 4월 큰달 계사 1일 을유

晴風。 ○行朔祭於靈座如例焉。○煇入州, 謁城主, 白緊推石賊事干之事。又借輸石物車子焉, 暮乃還。○黃致孫之子持景參簡來乞言“明日父當賊石事承服, 請勿請罪事, 蒙上德”云云。許之。○延侁來去。 ○金楊口毅仲來見去。 | ○영좌(靈座)에 전례(前例)대로

14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일 병술

晴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煇欲入京, 聽我言姑止。○謹之、文應等來敍而去。暮, 文應復歷見雜談, 夜去。○令夜叉取枯葉, 輸入于京。延侁復來, 受簡入州而還。○延佸歷見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휘(煇)가

15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3일 정해

雨。 ○與煇共守廬。刻。○石賊老石手黃致孫來現, 欲伐石代之云云, 乃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돌 도둑인 늙은 석수(石手) 황치손(黃致孫)이 와서 알현하고는, 돌을 캐서 갚겠다고 하고 돌아갔다.

15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4일 무자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今乃前歲永窆之日。思之慟矣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지난해 오늘은 바로 시신을 안장(安葬)했던 날이다.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.

15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5일 기축

晴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文應來去。○有女人踏田過去, 捉來毆之以放。大哭而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문응(文應)이 다녀갔다. ○어떤 여인이 밭을 밟고 지나가기에 붙잡아 와서 때리고 풀어주었다.

15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6일 경인

晴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金希瑞歷見去, 天祿出來歷見去。○夕, 相甫兄主來見。慶應亦會敍, 昏罷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김희서(金希瑞)가 들렀다 가고, 천록(天祿)이 서울에서 나와서 들렀다가 갔다

15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7일 신묘

乍雨風甚。 ○守廬。刻碣氣困。○煇因事入京。○石手朴季成、尹石等來見, 當始役云云。以細石造之云云。從人來求空石及衝介木去。○延復來去。○朴松阿之申時許命盡云云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더니 피곤하다. ○휘(煇)가 일 때문에 서울에

15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8일 임진

雨雨。 ○獨守廬。刻碣。○京家送檟葉餠及糆, 兼用果物, 薦于靈座, 以俗節故也。○石手從人來索空石, 給付, 幷芚付之。 | ○홀로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서울 집에서 가렵(檟葉) 떡과 국수를 보냈기에 과일과 함께 영좌(靈座)

15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9일 계사

晴。 ○守廬。刻碣。○煇夕出還。○慶應、壽應夕來見, 天祿午來見去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휘(煇)가 저녁때 돌아왔다. ○경응(慶應)·수응(壽應)이 저녁때 왔고, 천록(天祿)은 낮에 다녀갔다.

15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0일 갑오

陰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延信送遺黃草八束、葵菜等物, 受之。米一斗亦送遺, 却還送之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연신(延信)이 볏짚[黃草] 8속(束)과 아욱 등을 보내주어 받았다. 쌀 1말도 보내주었지

15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1일 을미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令煇往見石手等所爲, 則籠臺已造, 石床質方治之云云。○夕, 送年孫于京, 取米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휘(煇)로 하여금 가서 석수(石手)들이 해 놓은 것을 보게 했는데, 농

15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2일 병신

去夜雷雨曉亦雨, 朝風自東北來, 顚甚。 ○朝上刻碣。至辰時初許, 幕失火, 不及覺救焚盡。煇先走, 奉靈座, 出置後丘, 孝億氏又移置碣石上, 當此之時, 顚墮先考位牌至於沾泥, 落藉帛。惶痛惶痛。火燒旣即還奉安于祭聽, 以酒果奠之。朝上食未得自備, 將闕之

16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13일 정유

晴。 ○與煇守廬。刻碣不多。始復備祭飯, 奉行之。○城主前呈借輸石物車子簡, 得答許。抄發六車云云, 空石二百葉、幕材十四駄等物, 亦令備上云云。哀謝哀謝。○文應氏上見石物處, 還曰“籠臺石石品, 色紅不堅”云云。○韓千石、貴·仁孫等來問去。 | ○휘(煇)와

페이지 이동 : / 30 go
1 2 3 4 5 6 7 8 9 10 다음 끝
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