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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59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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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20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4일 무인

曉乍雨。 ○與煇共守廬。夜寢不安。○鄕奴玉同出來。問知船卜之奇。米七石許計納云。撻臀十餘, 送之。○貴孫劑守中金丸一百丸以送, 作梧子丸以服之。斗星處亦劑壯脾元一百六十丸以送。○謹之、相甫兄等爭來借馬。以病不副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밤에

20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5일 기묘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午, 往會文應等于水靑亭。煇亦從之。終日坐談, 夕乃還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낮에 수청정(水靑亭)에 가서 문응(文應) 등과 모였다. 휘(煇)도 따라왔다. 종일 앉아서 얘기하다가 저녁때 돌아왔다.

20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6일 경진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相甫兄來見, 文應等亦來會, 夕罷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상보(相甫) 형이 왔고 문응(文應) 등도 와서 모였다가, 저녁때 파하고 갔다.

20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7일 신사

旱。 ○與煇共守廬。○金川來求抱川了簡, 書給。困暑, 坐桃林, 造削杖。謹之所惠桐木也。○延司議玄㱓氏來見去。○姑家招天祿、箕星等, 饋猪肉。暮還來。○文應來求馬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金川이 와서 포천(抱川) 현감에게 보낼 편지

20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8일 임오

旱。 ○與煇共守廬。○食後率煇往見慶應等, 說詩韻。今日其嫂氏生忌云。設祭後餕而來。○文應曉入京。乘吾馬, 吾馬夕還。○夜叉亦持馬入京, 輸鹽石。終山所圖於黃海物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식후에 휘(煇)를 데리고 가서 경응(慶應) 등

20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9일 계미

旱。 ○與煇共守廬。○天祿、孝億、孝福等來見, 午散。聞箕星罵天祿, 至於洪吉同之子之奇。手撻其臀與脚無算乃已。○送年孫于京。夜叉夕出還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천록(天祿)·효억(孝億)·효복(孝福) 등이 왔다가 낮에 헤어졌다. 기

20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6월 큰달 을미 1일 갑신

旱, 夕陰。 ○行朔祭于靈座如例焉。○與煇共守廬。○家人不送澣裙, 卽令夜叉入京取之, 夕持還。○奴梁且自楊口還來言“槨吐木四條推尋, 而無水潦不得流下”云云, 送還于京。○終日臥寢于房, 甚困。○金龜㱓送櫻桃, 及薦于祭。 | ○예전에 하던 대로 영좌(靈

20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일 을유

雨雨足。 ○與煇共守廬。令奴輩種菜。○夕, 送守孫于京, 傳簡于前城主宅。又致簡于家人, 陳逆情之辭。○夕, 上見叔主塋石物, 語慶應等而還。○造常硯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노(奴)들에게 채소를 심게 했다. ○저녁때 수손(守孫)을

20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3일 병술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守孫早還, 得答見之。○煇往慶應幕作論, 午獨在。害氣困疲。○有山來。煇請順中新婢欲捉婢松德。許之, 作牌字付送。○造硯畢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수손(守孫)이 일찍 돌아왔기에 그로부터 답장을 받아 보았다.

21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4일 정해

晴陰。 ○與煇共守廬。○爓奴來傳問信, 答送之。仍知其赤子患喘。○夕, 鶴今作麥飯持來, 代薦夕上食焉。○松蟲盡殺松, 救無術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염(爓)의 노(奴)가 와서 문안 편지를 전하기에 답장을 보냈다. 편지를 보고

21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5일 무자

陰雨, 雨足。 ○與煇共守廬。○送夜叉于京, 載生薪去。○煇往慶應, 日暮來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야차(夜叉)를 서울에 보내면서 생나무[生薪]를 싣고 가게 했다. ○휘가 경응(慶應)에게 갔다가 날이 저물 무렵 돌아왔다.

21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6일 기축

雨雨。 ○與煇共守廬。○壽應持券求書。許留之。○夜叉還出。○金川送苽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수응(壽應)이 두루마리를 가지고 와서 글씨를 써달라고 청하기에, 허락하고 받아두었다. ○야차(夜叉)가 돌아왔다. ○金川이 오이를

21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7일 경인

乍雨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書壽應冊。向晡, 下見姑慰之, 飮黃酒二杯。相甫昨入京云云。又投見李桗氏, 飮燒酒一杯, 與做象戲六盤、雙六十四盤。放蕩至於如此, 不久必至於食肉奸色之事也。暮, 乃還廬, 煇已行夕上食而在矣。○桗氏奴羅偁刈草案山, 煇捉來毆送。適吾

21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8일 신묘

雨雨。 ○與煇共守廬。○夜叉刈草於旁岸, 猛笞。○箕星曉勤弄鳥, 適聞之, 令奴洗浴。○送碁子於李桗氏, 借竹筍, 種竹之于東籬。○州牧使金瑚令公, 送人存聞, 修答以謝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야차(夜叉)가 옆 언덕에서 풀을 베기에

21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9일 임진

陰晴乍雨。 ○與煇共守廬。○吾書畢壽應冊, 送遺。○煇造小硯。○箕星打松蟲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나는 수응(壽應)의 공책에 글씨를 다 써서 보내주었다. ○휘가 작은 벼루를 만들었다. ○기성(箕星)이 송충이를 잡았다.

21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0일 계사

雨雨。 ○與煇共守廬。○欲入洛, 以雨不果。○昏, 慶應等來話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서울로 들어가려 했으나 비 때문에 가지 못했다. ○저문 후에 경응(慶應) 등이 와서 이야기하다가 갔다.

21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1일 갑오

晴。 ○朝上食後, 入京家留住。煇獨守廬。○入苧洞家, 趙別坐瑾歷見去。○令水孫輸生薪于家, 輸米還出山所。夜叉負草入京來。 | ○아침 상식(上食)을 올린 후 서울 집에 가서 머물렀다. 휘(煇)가 홀로 여막을 지켰다. ○저동(苧洞) 집에 들어갔는

21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2일 을미

晴。 ○留京。朝, 往拜覲于本家祠房訖, 邀見憲仲、世業等。乃還家, 終日留臥。○送夜叉于盧原。 | ○서울에 머물렀다. 아침에 본가 사당방[祠房]에 가서 절하고, 헌중(憲仲)과 세업(世業) 등을 맞이하여 만났다. 이어 집에 돌아와 종일 누워

21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3일 병신

雨雨。 ○留京。食後, 冒雨投見閔德佑奉事, 以誌文托之, 當助云云。仍出靑坡, 見姊氏, 午食于此。聞權景信令公爲慶尙監司, 遂投謁。適方好義來到, 欲出避, 許留强坐。告以欲得漆之意, 則恐忘之云云。久乃退, 歷謁本宅, 辭退與一尾扇也。還家留之。○夕,

22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14일 정유

雷雨雨, 午霽。 ○石手黃致孫來報“忠州白色眞石一塊, 輸在豆毛浦”云云, 乃去。○先令守孫輸物出送, 朝食後, 出還山所。奴梁且隨行。到廬拜哭以留。煇背依舊矣。送還梁且。○夕, 令夜叉入京。 | ○석수(石手) 황치손(黃致孫)이 와서, “충주(忠州)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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