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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59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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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58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0일 무술

晴, 六月節, 小暑。 ○留家。下血不止。○盧原安無作持杏來遺去。○法之姪有孫, 持鮮來遺去。○婢莫非來遺□□, 參奉叔母主宅送一尾鮮。○上坐都事家□□□□□。濟翁兄來見, 金承嵩來辭去。李潤慶□□□ 文應來與爲碁。鳳年來見。○斗、奎星亦來。夕□應貞傷風得病云

58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1일 기해

陰雷。 ○留家。李部將來去。○梁同率□□□芒終以來, 議造祭床、神主櫝事。○上見叔春, 即還坐上家。權詠、李績等來見去。○吾等推考事, 命棄云云。今日有政, 司畜下批云。○柳潤弼來着象戱。○斗星自應貞處來矣, 傷寒風疾作, 今則起坐云云。夕還家。 | ○집에

58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2일 경자

雨。 ○冒雨詣闕, 肅拜後還家, 金渾、朴惟誠來見。與誠之午後出新門外, 餞別尹惧夫肅川之行。入西小門家拜祠堂, 見斗星夫妻。裵弘式、崔繼勳來見。遂投訪鄭而簡, 金浩源在此。登後苑地, 坐設酌。招隣家婢奏樂, 以終永夕。吾樂此, 多發輕狂, 夜乃倒載還家。○初

58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3일 신축

雨或止。 ○困醒留家。上上家, 終日與柳公輔、朴載之爲象戱。○奎星來見去。○夕, 分送奴輩, 令護潘南守婦喪及權謖妻喪。明曉發引故也。○閏山來現去。 | ○술을 깨느라 피곤해서 집에 머물렀다. 상가(上家)로 올라가 종일 류공보(柳公輔), 박재지(朴載

58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4일 임인

夜雨晝止。 ○留家。食後投見欽仲。同官趙琯來尋去。伯春、仲坦來, 與坦着象碁。適有伯鞏到彦卿家召我, 即往見之。叔春亦來見, 晩罷還家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식후에 흠중(欽仲)을 만나러 갔다. 동료[同官] 조관(趙琯)이 찾아왔다가 돌아갔다. 백춘

58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5일 계묘

夜大雨。 ○早, 入槐院。書表副本。□半書之, 錯一字, 棄之, 又更始。氣困小書。與鄭而簡、南應龍酌酒于書寫廳事上。吾先醉□還家。○昏, 朴元良來, 言廣州山好之奇。○李順貞粧□□吾具。 | ○아침 일찍 승문원에 들어가 표문(表文)의 부본(副本)을 작

58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6일 갑진

雨。 ○食後, 復入槐院, 書副本。艱□得畢, 夕還家。○送紙與炬于相甫宅。○許沆丁父憂云云。 | ○식후에 다시 승문원에 들어가 부본(副本)을 썼다. 겨우 □ 마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. ○종이와 햇불[炬]을 상보(相甫) 댁에 보냈다. ○

58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7일 을사

雨雨, 午止。 ○曉起, 進鄕校洞, 參祖廟時祭。無他子孫, 只吾與高夢井耳。餕後, 往見南夫人, 又見鐵山守。又投倉洞,見彦國, 又上謁提調。蔡參判耳㱓令公礎亦在此。又投起夫家, 不遇。又訪李彦直, 乃還家, 困甚。○判決事李公歷見去。○李部將來見去。○丁用

58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8일 병오

陰乍雨。 ○曉起, 進闕門外, 入戶曹依幕, 待曙出參序立。日出時主上動駕幸慕華館, 迎皇帝勅書。丁玉亨齎來者也。隨駕以行, 入門外□□□□。又出參序立, 行揖禮。卽騎馬先□□□□□□排班。世子亦參禮焉。主上迎詔□□□□□□□行之。禮畢罷還宮。吾以書□□□□□

59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9일 정미

陰晴, 昏雨。 ○留家。□除吏曹佐郞云云。○彦卿、應祥、德 □來見去。○今日洞中會伯春家□□□姜顯之令公赴京之行。 吾亦往□□□還夜深焉。 | ○집에 머물렀다. □이 이조 좌랑이 제수되었다고 한다. ○언경(彦卿)과 응상(應祥), 덕(德)□이 다녀갔

59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6월 큰달 정미 1일 무신

□□。 ○□□□□肅拜後, 曹人不設依幕, 顚倒空□□□□□□□啓謝前出仕事, 午後詣闕, 納□□□□□□□□。 | ○□□□□숙배 후, 관속들이 의막을 설치하지 않아 엎어지고 넘어지며 공(空)□□□□□□□계사(啓謝) 전에 출사하는 일로 오후에

59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6월 2일 기유

雨雨。 ○曉, 復出官于吏曹□□□□, 來行罰酒。罷而入典設司。宋佐郞亦□□□穿朝服, 隨班入庭, 行拜表。顯之差謝恩□□以去。冒雨罷出馳來大平館。入依幕點心, □□吾獨入承文院廳, 餞顯之。用晦等後更留飮。校理金鼎共之。又上樓上以飮醉, 還西小門家。向夕納省

59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6월 3일 경술

雷電大雨。 ○瀉痢大作, 氣極困。○朴純、鄭世球、李世球來見去。 | ○설사를 많이 했더니 기운이 매우 떨어졌다. ○박순(朴純)과 정세구(鄭世球), 이세구(李世球)가 다녀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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