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留。○昨日, 內隱今夫來納魚尾、野菜等物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어제 내은금(內隱今)의 남편이 와서 생선·야채 등의 식품을 바쳤다.
○留。○二道送遺白米五斗、眞油三升、黃內味等物。○李淑來遺生梨六介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판관이 백미 5말·참기름[眞油] 3되·소 내장[黃內] 등의 식품을 보내주었다. ○이숙(李淑)이 와서 배[生梨] 6개를 주었다.
○留。○二道來訪設酌。李永玖來共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판관이 방문해 술자리를 차렸고, 이영구(李永玖)도 와서 함께했다.
○留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
○留。○牧使還自京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목사가 서울에서 돌아왔다.
○留。○二道送猪肉一肢。○都希淑來供付魚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판관이 돼지고기 1짝[脂]을 보냈다. ○도희숙(都希淑)이 와서 붕어[付魚]를 바쳤다.
○留。○成山來供蕨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성산(成山)이 와서 고사리[蕨]를 바쳤다.
○留。○二道惠生鰒。○呂奉事宅送蕨四束。昨日事也。○靈山辛判官送靑魚五冬音。昨日事也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판관이 날전복[生鰒]을 주었다. ○여(呂) 봉사(奉事) 댁이 고사리[蕨] 4속(束)을 보냈다. 어제 일이다. ○영산(靈山)의
和暢 有雨意
淸明 買養猪雛 白松甥君來
自朝雨 麥耕又退 不是細憂 雨終如繩
晴 登命山預小渚葬事
廣坪査兄 歷訪敍話
査兄向蘇川 耕基瀼麥田立種 公錢畢給
朝陰 安孟然權祖彦兩兄 復路旋回 招韻共敍 雨事未時□也 使海封造龕室
餞客東郊
始耕石立畓麥立種九升 奉龕室堂壁上
修葺屋角 移奉主位于龕室 聞嶺伯遞改 新伯閔貞植爲之云
和暢