> 통합검색 > 일기자료 기사

일기자료 기사 (13)

· 정렬 : · 정렬방식: · 목록개수:
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월 3일 기미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吾常服守中金元。○午後, 入送年孫于京通談奇。○朝, 姑宅送遺酒壺、饅頭一盤等物。○延孝緩來去, 鄭忠祖、繼祖等來去, 安無作來謁去。○姊氏奴千守委出來, 以被毆事, 求所志而去。崔宅奴季先持傳米五斗。○文應氏送太、粘米等物, 來見去。 |

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2월 3일 무자

陰乍雨雪。 ○與煇共守廬。畵翣扇。○金川來見去。○相甫兄主來見, 丁監司母疾見遞差, 不傳簡云云。○煇烙松脂于槨板。薄衣觸風。○令夜叉入京, 簡景參氏問可出與松脂否, 則無監出人, 令煇來見云云。不知是拒之之辭與否耳。○婦以改棺衣服等物付衆伊出送, 甚麤, 且

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3일 무오

雨雨風。 ○留京家。向午, 冒雨投見金都事醇之, 遺稱念。又告窘請賻焉。申剛、武寧守等在坐, 語畢辭之。投西小門家, 開祠房, 薦煎花及酒於神主, 乃還封閉而退。以雨空還家, 困休之。○煇奴淡同傳簡于西小門家, 而去云云。○石手朴繼尙來現, 令十日來食起始焉。

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3일 정해

雨。 ○與煇共守廬。刻。○石賊老石手黃致孫來現, 欲伐石代之云云, 乃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돌 도둑인 늙은 석수(石手) 황치손(黃致孫)이 와서 알현하고는, 돌을 캐서 갚겠다고 하고 돌아갔다.

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3일 정사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借石年牛、尹山牛, 幷四度載雜石, 築階砌基。○石手朴繼成與助役出來, 做役安籠臺。○勸農率軍十名來助役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석년(石年)과 윤산(尹山)의 소를 빌려 모두 4번에 걸쳐 잡석(雜石)을 날라

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3일 병술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守孫早還, 得答見之。○煇往慶應幕作論, 午獨在。害氣困疲。○有山來。煇請順中新婢欲捉婢松德。許之, 作牌字付送。○造硯畢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수손(守孫)이 일찍 돌아왔기에 그로부터 답장을 받아 보았다.

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3일 병진

雨雨雷電。 ○與煇守廬。○勉畵拙畵二幅, 當送副本宅所求也。○文應來與爲碁, 午後罷。○相甫兄主來見, 暮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힘써서 졸화(拙畵) 두 폭을 그렸는데, 본댁에 보내 본댁에서 달라고 한 요청에 부응하기 위한

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8월 3일 병술

晴。 ○守廬。煇共之。○食後往書趙三宰標陰記, 僅百餘字而止。金川來見。主人以水飯供之點心而還。歷見庶姑, 李廷老在此, 即還廬。慶應等來話, 適李說之來訪, 良久坐談, 夕乃去。○金川送水精、葡萄。○因說之聞崔崙、邊應卿等身死已久云云, 驚駭驚駭。 | ○여

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9월 3일 을묘

霜初降, 晴。 ○與煇守廬。熅留居。○相甫兄主朝來見去。○造空冊。○文應來, 少着碁去。○夕會見文應等于池邊。○送夜叉于京, 不還出。○尹山奴借卜馬, 輸瓜于靑坡上典宅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온(熅)이 이곳에 머물렀다. ○상보(相

1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0월 3일 을유

晴。 ○留京。服藥調治。身多汗氣, 時有腹痛, 比昨稍稀。○奴守孫自山所來問, 言昨日持吾狀進州, 得郊草帖字二十名及燈油四升而還云云, 持祭物還去。○買箕星笠子。○韓千同來謁。慰其亡妻事以送。○延安叔母氏, 勤伻問之。○婦戀箕星愚癡以泣。 | ○서울에 머물

1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1월 3일 을묘

晴涼。 ○氣猶未蘇, 入京家調之, 煇獨守廬。○延孝緩、文應來見去。○萬壽庵僧濟持栗來。 | ○몸에 여전히 기운이 없어서 서울 집에 들어가 조리하느라, 휘(煇)가 홀로 여막을 지켰다. ○연효완(延孝緩)·문응(文應)이 다녀갔다. ○만수암(萬壽庵

1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2월 3일 갑신

晴。 ○留家調病。○送還奴馬于山所, 婦令箕星乘出。○聞金君擧失職。○考校松葉汁。○天子十一月初七日生太子, 天使出來云云。 | ○집에 머물면서 병을 조리했다. ○노(奴)와 말을 산소에 돌려보내자 아내가 기성(箕星)에게 타고 나가라고 했다. ○김

1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윤12월 3일 갑인

晴快。 ○留京。服藥如昨。手束猪毛作櫛、箒, 省甚勞憊焉。○鶴今來現還盧原。○崔繼祖來見, 言養母永葬二月爲之云。 | ○서울에 머물렀다. 약은 어제처럼 먹었다. 직접 돼지털을 묶어서 빗과 빗자루를 만들었는데, 만드느라 아주 힘들고 피곤하다. ○

페이지 이동 : / 1 go
1
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