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留堂。○判官任重臣出官。○三寶釋敏來遺白紙一束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판관(判官) 임중신(任重臣)이 관아에 나왔다. ○삼보(三寶) 석민(釋敏)이 와서 백지 1속(束)을 주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