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54년(철종 5)과 1856년(철종 7)에 대왕대비인 순조비 純元王后의 탄신일을 맞아 철종(1831~1863)이 시를 짓고 鄭元容(1783~1873) 등 여러 신하로 하여금 화답하게 한 시문을 수합하여 간행한 책이다. 【서지사항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