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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2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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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5년 11월 3일 경신

晴。 ○留京。早往金叔孫家, 見之, 議定遷葬日時。又投見趙瑾別坐, 請督給寧越中木事, 乃還。○送守孫于安繼孫, 問造棺事。三四日間, 欲造畢云云。○君萬納柴一駄。 | 맑음. ○서울에 머물렀다. 아침 일찍 김숙손(金叔孫)의 집에 가서 만나보고 묘

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5년 12월 3일 기축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食傷、傷寒證竝侵甚不平, 不得參哭奠。朝服治中湯, 而止守中金丸。且令箕星解說前讀, 則全不全不。怒極撻其背, 遂改習前讀焉。煇察其目, 以謂夜復泄精也, 問之則不得諱。茲欲嚴禁, 披其衾, 令甛之以辱焉。○義同來言“貴年妹犯禁, 請狀免罪

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월 3일 기미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吾常服守中金元。○午後, 入送年孫于京通談奇。○朝, 姑宅送遺酒壺、饅頭一盤等物。○延孝緩來去, 鄭忠祖、繼祖等來去, 安無作來謁去。○姊氏奴千守委出來, 以被毆事, 求所志而去。崔宅奴季先持傳米五斗。○文應氏送太、粘米等物, 來見去。 |

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2월 3일 무자

陰乍雨雪。 ○與煇共守廬。畵翣扇。○金川來見去。○相甫兄主來見, 丁監司母疾見遞差, 不傳簡云云。○煇烙松脂于槨板。薄衣觸風。○令夜叉入京, 簡景參氏問可出與松脂否, 則無監出人, 令煇來見云云。不知是拒之之辭與否耳。○婦以改棺衣服等物付衆伊出送, 甚麤, 且

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3일 무오

雨雨風。 ○留京家。向午, 冒雨投見金都事醇之, 遺稱念。又告窘請賻焉。申剛、武寧守等在坐, 語畢辭之。投西小門家, 開祠房, 薦煎花及酒於神主, 乃還封閉而退。以雨空還家, 困休之。○煇奴淡同傳簡于西小門家, 而去云云。○石手朴繼尙來現, 令十日來食起始焉。

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3일 정해

雨。 ○與煇共守廬。刻。○石賊老石手黃致孫來現, 欲伐石代之云云, 乃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돌 도둑인 늙은 석수(石手) 황치손(黃致孫)이 와서 알현하고는, 돌을 캐서 갚겠다고 하고 돌아갔다.

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3일 정사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借石年牛、尹山牛, 幷四度載雜石, 築階砌基。○石手朴繼成與助役出來, 做役安籠臺。○勸農率軍十名來助役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석년(石年)과 윤산(尹山)의 소를 빌려 모두 4번에 걸쳐 잡석(雜石)을 날라

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3일 병술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○守孫早還, 得答見之。○煇往慶應幕作論, 午獨在。害氣困疲。○有山來。煇請順中新婢欲捉婢松德。許之, 作牌字付送。○造硯畢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수손(守孫)이 일찍 돌아왔기에 그로부터 답장을 받아 보았다.

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3일 병진

雨雨雷電。 ○與煇守廬。○勉畵拙畵二幅, 當送副本宅所求也。○文應來與爲碁, 午後罷。○相甫兄主來見, 暮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힘써서 졸화(拙畵) 두 폭을 그렸는데, 본댁에 보내 본댁에서 달라고 한 요청에 부응하기 위한

1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8월 3일 병술

晴。 ○守廬。煇共之。○食後往書趙三宰標陰記, 僅百餘字而止。金川來見。主人以水飯供之點心而還。歷見庶姑, 李廷老在此, 即還廬。慶應等來話, 適李說之來訪, 良久坐談, 夕乃去。○金川送水精、葡萄。○因說之聞崔崙、邊應卿等身死已久云云, 驚駭驚駭。 | ○여

1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9월 3일 을묘

霜初降, 晴。 ○與煇守廬。熅留居。○相甫兄主朝來見去。○造空冊。○文應來, 少着碁去。○夕會見文應等于池邊。○送夜叉于京, 不還出。○尹山奴借卜馬, 輸瓜于靑坡上典宅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온(熅)이 이곳에 머물렀다. ○상보(相

1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0월 3일 을유

晴。 ○留京。服藥調治。身多汗氣, 時有腹痛, 比昨稍稀。○奴守孫自山所來問, 言昨日持吾狀進州, 得郊草帖字二十名及燈油四升而還云云, 持祭物還去。○買箕星笠子。○韓千同來謁。慰其亡妻事以送。○延安叔母氏, 勤伻問之。○婦戀箕星愚癡以泣。 | ○서울에 머물

1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1월 3일 을묘

晴涼。 ○氣猶未蘇, 入京家調之, 煇獨守廬。○延孝緩、文應來見去。○萬壽庵僧濟持栗來。 | ○몸에 여전히 기운이 없어서 서울 집에 들어가 조리하느라, 휘(煇)가 홀로 여막을 지켰다. ○연효완(延孝緩)·문응(文應)이 다녀갔다. ○만수암(萬壽庵

1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2월 3일 갑신

晴。 ○留家調病。○送還奴馬于山所, 婦令箕星乘出。○聞金君擧失職。○考校松葉汁。○天子十一月初七日生太子, 天使出來云云。 | ○집에 머물면서 병을 조리했다. ○노(奴)와 말을 산소에 돌려보내자 아내가 기성(箕星)에게 타고 나가라고 했다. ○김

1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윤12월 3일 갑인

晴快。 ○留京。服藥如昨。手束猪毛作櫛、箒, 省甚勞憊焉。○鶴今來現還盧原。○崔繼祖來見, 言養母永葬二月爲之云。 | ○서울에 머물렀다. 약은 어제처럼 먹었다. 직접 돼지털을 묶어서 빗과 빗자루를 만들었는데, 만드느라 아주 힘들고 피곤하다. ○

1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1월 3일 계미

夜多雪。陰雨雨。 ○獨守廬。○煇於本家行祭, 改神主面, 書己名奉祀之實。金魯氏來題云, 申國柱助執事云云, 暮出來。李爓、申國柱亦偕到共宿。○相甫兄以酒、果、餠、糆等物午來, 祭于祭廳。○文應、金龜㱓、僧戒岑、李桗氏來見, 分食之。○楊州人持床具來到, 主于

1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3일 임자

陰。 ○留苧家。懶不做事。○南允和來見, 李祺亦隨來去。○應挺往注字洞。○暮, 投見止方, 說仁川、富平等處得軍糧事, 許之。 | ○저동(苧洞) 집에 머물렀다. 게을러서 일을 하지 않았다. ○남윤화(南允和)가 보러 왔고, 이기(李祺)도 따라 왔다

1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3월 3일 임오

晴。 ○留家調理。○趙憲祖來見去。○斗星與箕星進本家, 以酒及花煎、松餠, 祠堂前薦之, 子以疾不進。箕星暮還來, 患衂云云。○權吉哉來見, 言今金已到唐津云云。 | ○집에 머물며 병을 조리했다. ○조헌조(趙憲祖)가 다녀갔다. ○두성(斗星)과 기성(

1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4월 3일 신해

晴。 ○終日留家。今日, 兩司齊坐得署經云云。○以書抵朴諫, 欲換馬騎之, 諾明朝入送云云。○濟翁兄來見去。 | ○종일 집에 머물렀다. 오늘 양사(兩司)가 모두 좌기(坐起)하여 서경(署經)을 했다고 한다. ○편지를 박간(朴諫)에게 보내 말을 맞

2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3일 신사

陰乍雨。 ○食後, 投槐院, 書方物副本。手戰不成字, 艱得書塡。又誤一字, 空罷焉。任弼亨亦以書咨文來此, 見話。吾又見申瑛, 遂出投見潘南守。又投謁尹坡原, 飮酒醉還家。夕食後, 投直宿于院。 | ○식후에는 승문원으로 가서 방물(方物)명나라에 바치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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