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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자료 기사 (2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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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자료명 기사명 본문
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5년 11월 2일 기미

晴暄。 ○留京。先送官木十五匹于龍山。食後, 投謁本宅于門外家, 則嬪證候一樣無減云云。久坐聞問乃退, 下見姊氏, 則亦欲買棺預備也。遂投歸厚村, 韓千石、安繼孫輩會一家, 入見其棺, 本板不好也。又投一處, 亦有白邊, 欲貿給姊氏, 姑問其價, 則二同十匹云

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5년 12월 2일 무자

晴。 ○與煇共守廬。食傷, 未差感寒, 仍之咳嗽痰 逆, 頗不平。服治中湯、守中金丸等藥, 於證不合必矣。朝夕哭、夕奠皆不得參。○李桗氏及相甫兄來訪。桗氏持酒來饋, 少飮猶醉甚困。斗星亦飮後下注, 箕星醉而亂步焉。慶應、壽應等來見, 以烹饅頭持饋, 與相甫等分

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월 2일 무오

微陰。 ○與煇共守廬。作硫黃心。○令守孫載薪入京取藥臼及祭物來。○金川來見去。○氣餒吐血。暮, 得閔犬受答狀, 則其馬得病, 幾危僅甦, 時不得調云云, 松脂則不可易收云云。○李廷老來去。○韓興緖惠松脂三斤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유황(硫

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2월 2일 정해

陰雨。 ○與煇共守廬。近日長服順氣酒、龍蘇合丸等藥。○奴人今孫欲辭歸家, 責之, 謂衆伊所敎, 敺衆伊耳上二十度。○巳、午時種海松子, 昏種楸子。○楊州所令車夫昨夕到苧前洞家留宿, 至朝晩載棺板及薄板七介·隅板一介、太一斗。饋三時云云。奴梁且不勤儉懶惰, 隨到

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3월 2일 정사

雷電雨雨, 有微雹。 ○早, 投訪尹平康崇老氏, 請得槨板二葉, 欲償李世明氏, 則許之也。欲得松脂償金魯氏, 則亦肯之也。辭出, 歷訪金輔德有初氏, 請於都監假得石手朴繼尙造石物, 則似難之, 徐與朴奎甫圖見云云。緩似奈何? 冒雨還家, 困臥焉。○韓千石來遺

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4월 2일 병술

晴風。 ○與煇共守廬。刻碣。○煇欲入京, 聽我言姑止。○謹之、文應等來敍而去。暮, 文應復歷見雜談, 夜去。○令夜叉取枯葉, 輸入于京。延侁復來, 受簡入州而還。○延佸歷見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비갈(碑碣)을 새겼다. ○휘(煇)가

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5월 2일 병진

陰霧。 ○與煇共守廬。看造階砌基。○午石手尹石與助役一人來到 做役。○勸農率軍十一名來助役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섬돌 터 만드는 것을 보았다. ○낮에 석수(石手) 윤석(尹石)과 일 도울 사람 1명이 와서 함께 일했다. ○권농

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6월 2일 을유

雨雨足。 ○與煇共守廬。令奴輩種菜。○夕, 送守孫于京, 傳簡于前城主宅。又致簡于家人, 陳逆情之辭。○夕, 上見叔主塋石物, 語慶應等而還。○造常硯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노(奴)들에게 채소를 심게 했다. ○저녁때 수손(守孫)을

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7월 2일 을묘

陰雨。 ○與煇共守廬。○文應來與爲碁, 終日乃罷。○金川之子來去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○문응(文應)이 와서 바둑을 두었는데, 종일 하고서야 자리를 파했다. ○金川의 아들이 다녀갔다.

1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8월 2일 을유

晴。 ○守廬。煇共之。○文應來, 與着碁子, 夕德應來見去。○趙憲祖來示標陰記草, 定之明日往書事, 言送。○鄭興祖送桃實。 | ○여막을 지켰다. 휘(煇)가 함께 했다. ○문응(文應)이 와서 바둑을 두었고, 저녁에 덕응(德應)이 다녀갔다. ○조헌

11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9월 2일 갑인

晴。 ○與煇守廬。熅留在。○夜叉托疾。○文應午來, 與爲碁。○延佸者來去。○順中令年孫刈薪云云, 來此刈之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온(熅)도 이곳에 머물렀다. ○야차(夜叉)가 아프다고 했다. ○문응(文應)이 낮에 와서 바둑을 두

12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0월 2일 갑신

晴。 ○留京。服藥調治。痛腹證時時發動。○尹山來竝作家云, 歷問去。○買順貞鞋子。 | ○서울에 머물렀다. 약을 먹고 병을 조리했다. 배가 아픈 증세가 가끔 나타난다. ○윤산(尹山)이 병작(幷作)하는 집에서 왔다면서 들러 문안하고 갔다. ○순

13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1월 2일 갑인

晴陰。 ○與煇守廬。不上祭廳在房。與李謹之、文應輩爲戱碁, 終日如此。○義同來現去。○尹乭丁來, 請牧使了簡, 書付。得答來, 以白楮二、常楮五, 惠送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제청(祭廳)에 올라가지 않고 방에 있었다. 이근지(李謹之

14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12월 2일 계미

陰冷。 ○與煇守廬。吾以病不差, 食後入京。拜辭靈座, 冒雪以行, 向夕得到苧洞家, 留調。黜箕星於外。○聞崔明之妻有病云云。 | ○휘(煇)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. 나는 병이 낫지 않아서 밥을 먹은 후에 서울로 들어왔다. 영좌(靈座)에 절하고 인

15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6년 윤12월 2일 계축

晴。 ○留京。服藥如前。○令莫須知撤板移置。○吾有脚寒不平之候, 困睡。○盧原鶴今出靑坡, 使水永傳餠一器焉。 | ○서울에 머물렀다. 약은 예전처럼 먹었다. ○막수지(莫須知)로 하여금 판자를 철거해서 옮겨두게 했다. ○나는 다리가 차고 몸이 편

16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1월 2일 임오

雨水節, 晴陰。昏始雪。 ○獨守廬。行上食禮。氣困, 腹中積冷, 咳逆上氣。昨曉, 服保命丹, 今曉服治中湯。○文應來見去。○李世孫子業終持酒一甁、柹一笥、餳一笥, 遺之去。○延倫、延佸、鄭興朝等來見去, 高億㱓云者來去, 金玉同來去。○夕, 文應等來見, 慶

17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2월 2일 신해

陰雨。 ○留苧家。與竹州守着碁, 彼强不相敵。○應挺來見, 仍留宿焉。○朴坤來見去。 | ○저동(苧洞) 집에 머물렀다. 죽주수(竹州守)와 바둑을 두었는데 그가 강해서 적수가 되지 못했다. ○응정(應挺)이 보러 와서 머물러 잤다. ○박곤(朴坤)

18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3월 2일 신사

晴。 ○留家調理。○斗星、應挺偕到, 挺則去。○朴成樑氏來見去。○玄璡來見與爲碁, 皆負焉。崔彦卿歷見去, 朴純仲亦來見, 徐伯鞏亦來見, 暮罷。○盧原人李千守來去。夕, 金彭愷、鄭敬孫來去。○奎星來見食食, 暮去。○碧潼許而浩送簡問之。 | ○집에 머물며

19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4월 2일 경술

晴。 ○朝早, 詣闕肅拜, 直還家留之。午, 上止方家見成服而還。雖不署經, 隣里故出入焉。 | ○아침 일찍 궁궐에 나아가 숙배(肅拜)하고, 바로 집에 돌아와 머물렀다. 낮에 지방(止方)의 집에 올라가 성복(成服)하는 것을 보고 돌아왔다. 비

20 묵재일기(默齋日記) 1537년 5월 2일 경진

乍雨。 ○食後, 齊坐于院。司諫、大諫次次入, 完議署經鄭獻納。且聞憲府詣闕辭免。緣諫院昨所啓“似疑言者之誤, 是指臣等”云云, 再辭免。吾以城上所即詣闕, 明憲府辭職誤察所啓之辭, 故啓卞。又駁趙壽千咸鏡南道兵使不合事, 及請推申瀚等事, 蒙允而退。○投訪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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