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○○先神位設祀, 子女配食。○上牙大姬送紫､蝦､葅。 | ○○○조상 신위에 제사를 차리고 자녀를 배식(配食)했다. ○목사 부인[大姬]이 땔나무·새우·채소절임[葅]를 보냈다.
○留堂。○令道惠黃肢一部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목사가 소 다리[黃肢] 1부(部)를 보냈다.
○留。○李靜中送鴨一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이정중(李靜中)이 오리[鴨] 1마리를 보냈다.
○留。○信修送豆泡。○貴孫如晋州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신수(信修)가 두부를 보냈다. ○귀손(貴孫)이 진주(晋州)에 갔다.
○○○先妣忌日, 行祭。○金聃老來遺江魚。 | ○○○어머니 기일이라 제사를 지냈다. ○김담로(金聃老)가 와서 민물생선을 주었다.
○留。○李汝約來遺牛胃。○李士恭來遺水草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이여약(李汝約)이 와서 소 위(胃)를 주었다. ○이사공(李士恭)이 와서 수초(水草)를 주었다.
○留。○李如晦送魚三尾。○李德潤來償米去。○義今求牛乳汁來, 作粥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이여회(李如晦)가 생선 3마리를 보냈다. ○이덕윤(李德潤)이 와서 쌀을 갚고 갔다. ○의금(義今)이 우유즙(牛乳汁)을 구해 와서 죽을 만들었다
○留。○非乎石李忠良來遺栗､棗。○牧使送正米一石, 以柳應斗請也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비호석(非乎石)의 이충량(李忠良)이 와서 밤·대추[棗]를 주었다. ○목사가 보낸 정미 1섬을 보냈는데, 류응두(柳應斗)가 청한 것이다.
○留。○宗起送雀。○李敏楗送雀。○裵世獜送果盤。明日事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종기(宗起)가 참새를 보냈다. ○이민건(李敏楗)이 참새를 보냈다. ○배세린(裵世獜)이 과일소반을 보냈다. 내일 일이다.
○留。○牧使送遺月下牟､租若干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목사가 달마다 내려주는 보리[牟]·벼 약간을 보내주었다.
○留。○靑道倅趙宗敦送粘米二斗､大召·黃栗各一斗､淸四升､銀口四十等物。○沃川人李天道歷遺生栗二斗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청도(靑道) 군수 조종돈(趙宗敦)이 찹쌀 2말, 대추·황률(黃栗) 각 1말, 꿀 4되·은어40마리 등의 식품을 보
○留。○留鄕所分送果盤一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유향소(留鄕所)에서 과일소반 1개를 나누어 보냈다.
○留。○欣世來現納李愿所送蠟斤。○必伊來還。○朴混仲送卵､古之各二升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흔세(欣世)가 와서 이원(李愿)이 보낸 밀랍 1근 남짓을 바쳤다. ○필이(必伊)가 왔다 돌아갔다. ○박혼중(朴混仲)이 생선의 알과 꼬지[古之
春, 戊子。 ○留。○鷹師來納二雉。○李敏楗送猪肉。 | 입춘(立春).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응사(鷹師)가 와서 꿩 2마리를 바쳤다. ○이민건(李敏楗)이 돼지고기를 보냈다.
○留。○牧使減氷尺文四道出送。○河東朴倅送石花三斗､靑魚三冬等, 三嘉柳倅送薏苡米五升､淸一刀。貴孫受來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목사가 얼음을 감해주는 자문[尺文] 4도(道)를 보냈다. ○박(朴) 하동(河東) 현감이 굴[石花] 3말·청어
○留。○牧伯送石花一升。○連伊子來納山鳩四。○金時遇來遺柚子五。昨昨日也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목사가 굴[石花] 1되를 보냈다. ○연이(連伊) 의 아들이 와서 산비둘기 4마리를 바쳤다. ○김시우(金時遇)가 와서 유자(柚子) 5개를
○留。○書員金億同來遺黃魚一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서원(書員) 김억동(金億同)이 와서 황어(黃魚) 1마리를 주었다.
○留。○忠贊衛來遺兎毛､黃毛少許。○令道送酪粥。○普明來遺木茸､生干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충찬위(忠贊衛)가 와서 토모(兎毛)·황모(黃毛)를 조금 주었다. ○목사가 타락죽[酪粥]을 보냈다. ○보명(普明)이 와서 목이(木茸)·생강[生
○留。○安義城送山猪頭一､雉三。○退溪李景浩送寄詠竹十絶。○尹內隱山來納炭石､薪束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안(安) 의성(義城) 현감이 멧돼지 머리 1개·꿩 3마리를 보냈다. ○퇴계(退溪) 이경호(李景浩)가 대나무를 읊은 절구 10수를
○留。○陶人來納器十餘。 | ○당(堂)에 머물렀다. ○도인(陶人)이 와서 그릇 10여개를 바쳤다.
> 통합검색
> 일기자료 기사
> 통합검색
> 일기자료 기사
> 통합검색
> 일기자료 기사